에이트씽크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각하는 인문학과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는 나 / 에이트 : 씽크 이지성님의 책을 계속 살펴보다가 생각하는 인문학이라는 책만 절판이었던 것을 문득 확인하였다. 아 이분도 사람이구나 모든책이 사랑받지는 못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.. 에이트 씽크를 읽으면서 이 책이 기존 "생각하는 인문학"의 개정증보판이구나.. 이를 인공지능의 시대에서 살아남는 방법으로 바꾸어서 설명하고 있다. 왜냐하면 인공지능은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. 바둑은 극단적으로 잘하게 되었지만, 생각과 사고를 못하니 다른 분야에 응용을 못한다. 나는 이 책이 참 마음에 들었다. 비판하는 사람도 많은 것으로 안다. 어려운 책 원문으로 읽는게 말이 되느냐 실용성도 없고 낡은 책을 수십권씩 읽으라는게 현실성이 없다는 얘기를 하고 있다. 그런데 이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부분이 일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.. 이전 1 다음